4년제 대학교 졸업만해도 24살(재수나 삼수 않고)에다가 군대3년 갔다 오면 27살, 그것도 한 학기 늦춰야 할 때가 많다(28살) 취업이나 바로 되면 다행이지만 요즘 사회적으로 실업률이 높은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취업도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예전에는 군대 갔다 온 이유로 가산점 이라도 받았었는데 지금은 그것도 패지 시켰다 학교에 다니다가 안정적으로 취업을 준비하여 직장생활과 사회생활을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사회가 평등하다고는 하지만 아니, 그렇게 되려고 노력하지만 병역문제와 같은 평등하지 않은 부분도 있다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별 것 아닌 문제로 볼 수도 있지만 왜? 남녀가 평등한데 신체적? 이유 때문에 남자는 황금기와 같은 청춘을 군에 소속되어 자유를 잃어버리고 자기개발의 중요한 시점을 놓쳐야 하는가? 똑 같은 사람인데도 남자연예인은 병역문제 때문에 잃는 것이 많다 또, 집안이 어려워 가장으로서 집안을 돌보아야 하는 상황 외에도 정말 어려운 상황을 배제하고 정해진 병역법에 의해 무조건 병역의 의무를 다해야 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아 왔습니다 하지만 일부분 적일지는 모르겠지만 각종 메스컴과 쇼프로그램에서 떠들어대는 여성의 권리신장에 대한 무책임한 발언들과 특정상품 등의 매출신장을 위해 떠드는 여성우월주의와 같은 발언들, 정치권, 경제활동을 유도하여 소비를 늘리려는 과장된 여성 권리신장에 대한 얘기들은 정말 듣기가 짜증이 납니다 여성도 똑 같은 대한민국의 국민 아닙니까? 왜? 대한민국은 남자만이 지켜야 합니까? 왜? 황금보다 아까운 청춘의 짧지 않은 시간을 남성들만이 희생당해야 하나요? 그리고 종족보존을 위해선 남자도 있어야 하고 존중되어져야 합니다, 여성 혼자서 애를 낳을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또 서로 낳았다고 하더라도 원만한 가정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남자 가장의 위치가 존립되어져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20대의 첫출발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군대는 첨단화 되어가고 있어 여성들도 할 일이 정말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 여성들도 남성들처럼 이등병부터 시작해야죠 즉, 계급평등이 되어야 한단 말씀입니다 더욱 중요한 문제는 지금의 사회는 철저하리만큼 물질만능주의적 사회란 말입니다 표현을 심하게, 조금 왜곡되게 한다면 “돈 고 사람 났지, 사람 나고 돈 났냐?”란 겁니다 여성들 대부분이 돈 없는 남자 가볍게 무시해 버립니다, 능력이 없다는 것이죠 왜? 남자만 돈을 써야 하고 남자가 먼저 구애를 해야 하고, 매너, 애티켓을 여자한테 먼저 배풀어야 하고, 애원을 해서 사랑을 얻어야 당연시 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사회의 분위기는 그렇게 해야만 멋있고 괜찮은 남자가 되죠? 하지만 그건 여성들의 지독한 이기심이란 생각입니다 똑 같은 조건에서 남성들이 병역의 의무를 다하고 있을 때 여성들은 사회적 기반을 닦으며 그 위치를 확고히 해 나가고 재산을 축적하고 있을 것을 생각해 보십시요 각 각 그렇게 지내고 3년 후를 생각해 본다면 정말 평등하지 않은 결과가 나옵니다 돈 없고, 직장에서 직책 낮고, 뒤진 3년 열심히 만회하려 하지만 상대가 넋 놓고 있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모든 이유를 남녀평등에 갖다가 부쳐서 여러 가지 이유들을 합리화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민주주의의 평등에 대한 작은 부분에 대한 저의 생각을 얘기했을 뿐입니다 여자도 군대를 보내야 합니다 꼭, 그렇게 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