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팀 유비소프트 세일에서 구입한 ANNO 2070입니다.
예전부터 세틀러시리즈 팬이었고 이런 장르의 게임을 좋아하는 터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 했네요.
한 게임당 문명 저리가라 할 만큼 시간이 오래걸리는게 조금 걸리긴 하지만 ANNO 2070 플레이하느라 주말을 그냥 흘려보냈어요.
게임내 진영이 (2+1)가지가 있는데 자연을 사랑하자(?)가 모토인 에코 진영으로 계속 플레이 하게 되네요.
다음에는 다른 진영으로도 플레이 해봐야겠어요.
ANNO시리즈, 세틀러 시리즈, 문명 등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강추해요.
개인적으로 오리진에서 플레이하고 약간 실망했었던 심시티보다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