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총선출마 선언, 열린북한방송 대표 ‘종북세력 청산’ 주장

하태경 총선출마 선언, 열린북한방송 대표 ‘종북세력 청산’ 주장

대북 단파라디오 열린북한방송 하태경 대표가 총선출마를 선언했다.

하태경 대표는 1월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11 총선에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태경 대표는 이날 발표한 총선출마 선언문을 통해 '종북세력 청산'을 주장했다. 하태경 대표는 이날 총선출마 선언문을 통해 "부패무능세력과 종북주의를 청산하고 통일한국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총선출마를 선언한 하태경 대표는 조만간 한다라당 입당 후 서울 관악을 지역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총선출마하는 하태경 대표는 국제북한인권운동가로, 2005년 열린북한방송을 설립해 활동해왔다.(사진=촐선출마 선언한 하태경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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