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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냥 밤이되니 기분이 꽁기꽁기해서
게시물ID : gomin_1656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포켓
추천 : 1
조회수 : 44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6/12 23:36:47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하고

이때까지 직장이나 알바하면서 
10번의 소리중에 8번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중에 2번은 칭찬이고...........ㅋ.....

제가성격이좀 덤벙거리거든요 잘할라고 노력하는데 꼭 한순간에 빼먹고
열심히는 하는데 속도가 짱 느려요
.... 내가 노력을 잘 않해서 그런가 해서 노력할라고 해도
이때까지 들은 소리를 생각하면 의욕이 팍 상하데요...
지금이 그래요 ㅠㅠ 별로 좋은 소리 듣지를 못했으니 
손놓고 멍때리기만 하내요
내가 과연 잘하는게 있을까?
좀 잘하는게 있음 진짜 일할맛이 날것 같아요 그나마 이것이 특기니
근데 내놓을 특기가 없ㅋ엉ㅋ 
하 .... 진짜 '니가 잘하는게 뭐있냐?' 라고 들으면
어깨에 힘이 팍 빠지는 그런... 후 ㅋㅋㅋㅋ 
저같이 그런분 계시나요 ㅠㅠ 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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