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당황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몇일전 세탁기 손잡이가 고장나서 서비스 신청했는데요
문고리 제대로 안해주고 수리비 받고(내부 문제가 있어서 해결 함) 수리했는데요
이렇게 해놓고 가신겁니다. 동생만 있어서 엄마는 전화로 사용할수 있게 해놓겠다 라는 말을 듣고 알겠다 했는데
이 상태였고, 전화 통화를 다시 한 후 월요일에 기사님이 부품을 찾아보고 전화주시기로 했습니다.
근데 일주일동안 연락이 없었고, 답답한 마음에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전화해서 불만접수 했고,
기사님이랑 통화가 되서 목요일날 방문하겠다고 했는데 헐............기사님이 전화와서 본인 퇴사처리 당했다는 겁니다.
이 황당함을 어찌해야 할지 ... 세탁기 손잡이 고치려다 남 퇴사하게 만든 꼴이네요
삼성이 너무하는건지 제가 너무했던 건지 아 이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