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입단시에만 해도 기대감에 부풀어서 잘해낼수 있을거라고 하고

병역문제때문에 입단고생하니까 말이 하도많아서 한때 국방부에서 국위선양하면 면제 검토한다고 뉴스에도 나오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정작 안나오니까 그냥 EPL수준아니다 리그앙급도아니다 K리그나 가라..아주

입단초기시에 제르비뉴나 박주영이나 솔직히 움직임 큰 차이 없었어요
최근 움직임보니까 제르비뉴는 골결만 올리면 주전급으로 충분할정도로 상당히 안정된 모습이였는데

둘의차이는 역시 출전횟수차이.. 
박주영은 제가알기로 칼링 챔스 리그 합쳐서 5경기 전후로 나온걸로 알고있는데 그정도로 적응은 솔직히 어림도없고 경기감각 자체도 많이 무뎌질정도로 띄엄띄엄 게다가 출전시간 자체도 풀타임은커녕 상당히 적은시간을 뛰어서 뭘보여줍니까.. 

그리고 솔직히 샤막은 그기회 받으면서도 그정도 움직임밖에 못보여주는거보면 박주영이 만약 꾸준한 기회를 받았으면 확실히 지금은 달라졌을수도 있었습니다.

근데 그저 애초에 EPL급이아니니 상주로 가라니 뭐니 떠들어대는거보면 기가막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