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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ports_466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불리줴~★
추천 : 4
조회수 : 56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5/23 15:25:28
우선 송지선 아나운서의 죽음을 깊게 애도합니다.
인터넷에서 너무 시끌시끌하더니 결국 이런일까지 가고 말았군요,
故 노무현 대통령님때도 그랬죠?
사랑하는 오유 여러분,
여기 온지도 벌써 10년 가까이 되가는군요,
더이상 이런것에 휘말리지않고,
묵언으로 그저 지켜봤으면 좋겠습니다.
누구의 잘잘못을 가려내는 것이, 그런게 중요한것인지에 대한 정확한 것을
모르겠습니다.
저도 죽고 싶을때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가끔은 그럴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오유"가 큰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감동과 웃음,, 미래에 대한 희망 같은,,
또다른 피해자가 없길,,,바라며
더이상 오유에서는 누구를 끌어내리고 험담하고 하는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일들의 파장이 또다른 희생을 가져 올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선비 드립은 아니고,
갑자기 우울해져서 말입니다. 죽고싶지만 그래도 生이 낫다는 생각에 버텨온 삶인데
요즘 주변에서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부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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