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부모도 아버지 자격도 없어 엄마보고 지금까지 이용해서 살았다 하질않나 지금까지 처자식 힘들게 했으면 성격이라도 좋아야지 누가봐도 밥먹는자리 계절에 맞지않는 옷차림들하며 오로지 본인만아는 외골수에 조금이라도 수틀리고 비위안맞춰주면 하루가 멀다하고 꿍해있고 집안분위기 망치는 인간 자기가 좋아하는 반찬없으면 이러쿵저러쿵 이빨이 아프내 밥생각이 없내 만원만주라하면 주면 혼자서 빵이며 과자며 자기방에 혼자 들어가 먹는거보면 뭔가싶다 글로 다적기에는 울화통 터지는게 한둘이아니다 나도 그동안 할도리다했고 이제 정말 당신이란 사람 연민도 안들어 눈꼽만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