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대감 같은 것은 오유에서 크게 느꼈고.. 이전엔 몰랐는데 대학 졸업하고 20대 중후반 되면서 공감대 형성이나 자격지심 등의 문제로 많이 멀어지네요. 저만 그런게 아니고 주위에 통상적으로 부자라고 불릴 친구들은 다들 그렇게 느끼네요. 어쩔수 없는 현상인지..저희 집 얘기를 하거나 하는건 얘기 나올때말곤 먼저 한적 없고 그렇거든요 심지어 자칭타칭 강남좌파라던 정치적 행동도 많이하던 친구도 같은걸 느끼네요 이런거에 대해 생각이 많았는데 오유에서도보니 적대감 같은게 많이보여서.. 질문해봐요. 해결책같은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