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좀 피곤한 날이었죠... 강의실에 엎드려서 술이고 나발이고,오늘은 아무것도 못하겠구나.. 했는데 동기year이 소개팅 펑크나서 대체인원을 찾더라구요... 마침 강의실에는 남자가 저뿐이었고.... 여자애들이 나라도 보내라고 웃으며 말하고.. 그 동기year은 웃으면서 잰 키가 작아서 안된다고 말하면서 다른남자를 찾아 떠나고... 나는 수업시작하기 전에 정말 몸이 안좋아서 수업째고 선배랑 낮술 마시고.... 낮에 낮술 마시니까 좋더라구요 흐흐흐흫흐흐흫흐흐흐흐흐흐흫흐흑흑흑흐극흐극 키작으니 진짜 좋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작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몆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니 참... 별거아닌데 ㅋ~ dog two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