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하나 둘 취업 성공해서 직장에 자리잡는걸 보면서... 기쁘지만 저 자신을 보면 한없이 슬퍼지는 (아직도) 취준생입니다 ㅠㅠ
부모님은 항상 걱정이 크시고... 저는 저대로 부담이 크네요 ㅎㅎ..
고등학생 때부터 쭉 오유 했는데 돌아보니 오유분들께는 항상 도움만 받았네요ㅠㅠ;; 언젠간 저도 꼭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취뽀해서 꼭ㅠㅠㅠ!
학업 병행하면서 취준하랴 정신없는 와중에 오늘 하루 쯤은... 재미있게 지내도 되겠죠?ㅠㅠ...
사실 취업 시기도 놓친 주제에 노는 게 말이 되냐만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여러분은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요!
제 생일 즈음에 방문횟수 1000회 되지 않을까! 했는데ㅎㅎㅎ 1100회네요 핫,,,
요즘 심적으로 시들시들한 준생이에게 위로 한마디 씩 던져주시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아요ㅠㅠ (염치불구...)
마지막으로 제 최애 오빠 보고가세용 ㅎ.ㅎ! 힘들때마다 어빠 사진 부여잡고 우는... 덕후...
문제가 되면... 말씀해주셔용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