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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569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dpZ
추천 : 1
조회수 : 67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9/03 15:30:38
제가 살다 살다 이런고민을 하게 될줄은 몰랐어요
몇달전 신입직원이 들어왔고
교육을 다른직원이 했고
그래서 저는 뒤늦게서야 눈치챘답니다..
심각한 그 냄새를요 ㅠㅠ
아 진심진심 그냥 음식물쓰레기 숙성된 냄새임
며칠간 두고 보니 점심 먹고와서는 양치질을 안함
물어보니 칫솔을 들고오지 않았다 함
들고와서 하라고 함
그래도 남.. 그나마 5일숙성에서 3일숙성정도로 바뀜
개인면담의 시간때 얘기함
서비스관련직이니 좀더 신경써달라
옷차림 양치질 등등 이라고 다시 언급함
양치질도 대충하는건지 빨리끝남..
라떼도 즐겨마시심..휴..
한숨을 너무 자주쉼..진심 한번 저 토할뻔요
지금도 추운데 선풍기틀고 있어요
혹시나 숨결이 가까이 올까봐 바람으로 쉴더쳤어요
또 얘기해야하나요..ㅠㅠ 다른직원들도 원성이 자자함
ㅠㅠ일이라도 잘하믄 나을텐데 일도 못함
그래서 더 거슬림ㅠ
머 방법없은까요? ㅠ
두번이나 양치질얘기했는데
이제는 직접적으로 얘기할때인지?
ㅠㅠ근데 그걸 어찌..ㅠㅠ 아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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