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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570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hsZ
추천 : 0
조회수 : 48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9/03 20:04:44
사기를당하고 피치못할사정으로인해 전전날부터 노숙을하고있는데.. 공원벤치에서 멍때리고.. 지금은 완전머리속이 하얗네요.. 배고픔이 극도로심해지니 이제는 배가고픈지도 모르겠고 .. 가족도없고 .. 수요일날 처리받는 일이있어 수요일까지만 버티면되는데 길거리에서 생활을해야하는데 너무막막합니다... 인천 부천 서울 잘수만있다면 이3가지위치는 걸어갈수있습니다.. 메가박스화장실에서 자려다가.. 청소도우미아주머님이 계셔서 무산되고.. 시중에 300원있고.. 진짜막막하네요.. 나이도많지도않고 적지도않지만 친구도없고 어떻게살아왔을까 싶네요.. 숙식제공되는일자리도 제 현재 멀골이 완전 더럽지는않지만 이틀때머리도못감고 해서 일자리는힘들고.. 인력사무소란곳을가봤는데 저를 서있다가 일도못하고왔네요.. 나쁜짓을해서 유치장을 갈생각까지했는데 진짜말도안되는거라서.. 자주보는 오유에다 글을남겨봅니다.. 빌딩화장실이나 아니면 사람눈이적은곳.. 잘만한곳 어디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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