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홍콩으로 출장이 있어서 출국심사대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앞에 서 있던 사람이 출국신고서를 들고 있었슴다. 8월인가 9월부터 출국신고서 쓰는게 없어졌는데 모르시는거 같아서 필요없다고 했더니 그냥 바닥에 버리더라구요. 쓰바~ 공공의 적 같은 ㅆㅂㄹㅁ ~ 그 쉐리는 출국심사 받으러 선 넘어버리고 제가 줏어들고 있다가 나중에 보니까 존나 깼슴다.... 저렇게 당당하게 적을 정도면 성격도 화통한 ㅆㅂㄹㅁ겠죠? 『펌』 오유인들은 모두 당당하게 저 바위를 통과할수 있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