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봉 : 왜 문을 닫고 있어여. 뭔 일 난 줄 알았잖아여..ㅜㅜ
매니저 : 아놔....똥 좀 누자.......좀........
지금 집사넘 걱정 할 타임이냐...... 키워 놔 봤자 아무 소용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