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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165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몬샤벳★
추천 : 0
조회수 : 33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6/19 18:58:30
1. 이건 좀 감동적인 이야기고요. 실화입니다.
어떤 버스기사가 손님들을 태우고 운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가다가 빨간불이 되어서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고장이 나있었습니다.
그 앞에는 어떤 아이가 지나가고 있었는데 그 버스 기사는 그 짧은 시간 동안 생각을 했죠.
그 아이를 친다면 버스안의 탑승객들을 모두 살릴 수 있고, 그 아이를 살린다면 버스안에 사람들은 모두
죽는다..라고 말이죠.
그 버스기사는 짧은 시간 끝에 그 아이를 치고 버스 안에 있는 사람들을 살렸습니다.
버스에서 내린 그 기사는 그 아이를 쳐다보고 울면서 말했습니다.
" 아들아, 미안하다.."
2. 사진이야기인데요. (무서운건 아닙니다.;) 2층 집이고, 그 집에 불이 나 있습니다.
2층에는 여자아이와 남자아이가 손을 흔들고 있고, 엄마는 갓난아이를 업은채 어디론가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빠는 불난 집에 물을 뿌리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 일까요?
이 사진의 의미는 너무 가난해서 어쩔 수 없이 아이들을 불에 타 죽이는 사진 입니다.
여자아이와 남자아이는 살려달라고 손을 흔드는 것이고, 엄마는 갓난아이만 데리고 떠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빠는 기름을 뿌리는 것이죠.. 딱한 이야기가 여기에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3. 이 이야기는 실제이고 일본에 자기가 겪었던 무서운 이야기들을 올리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그 사이트가 우리나라말로 번역되어있는 곳이 있어서 친구가 그 이야기를 읽고 저에게 해준 이야기 입니다.
제가 들은 것은 2개가 있는데 둘다 지하철에서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1) 어떤 아저씨가 술에 취했는지 지하철이 오는 그 길에서 오바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전철이 오더니 그 아저씨의 머리를 치게 되었습니다.
그 충격에 머리가 떨어지고 공중에 붕 뜨더니 기둥에 부딧치고 땅에 떨어졌습니다.
그때 눈알이 빠졌는데 신기하게도 그 눈알이 그 아저씨의 몸을 쳐다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머리가 없는 몸이 땅에 떨어진 머리 주위를 막 기면서 삥삥 돌다가 잠시뒤
죽었다고 합니다.
(2) 이번엔 연인이야기 인데요. 지하철에서 어떤 연인들이 장난을 치면서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자가 장난으로 툭쳤는데 남자가 휘청거리더니 떨어질려고 했습니다.
그때 그 사이트에 이 이야기를 올린 사람이 와서 남자를 잡았는데 윗옷만 벗겨지고 넘어졌는데
하필이면 그때 전철이 오고 있었습니다. 그 전철이 그 남자의 머리를 치고 그 머리가 날라갔습니다.
그러면서 그 겪은 사람의 몸은 피가 다 튀어 있었습니다. 그때 그 여자가 침착하게
" 내 남친 머리 어딧어요?" 라고 물어서 그 겪은 사람은 '바로 앞에서 사람이 죽었는데 이상하게
침착하네?' 하며 생각을 하며 머리가 있는 곳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알려주었습니다.
그 여자는 남친 머리를 안고 다시 여기에 와서 남자의 목에 얼굴을 끼워 넣으며
" 오빠 왜 이러고 있어~ 영화시간 거의 다됬으니까 빨리 가자~" 라고 말했다. 그리고 잠시 뒤
" 살릴려면 인공호흡을 해야하나?" 하면서 얼굴을 들고 입에 숨을 불어넣으니까 목에서 피가 쫙~
나오고, 또 한번 하니까 피가 또 쫙~ 나오길 반복하다가 그 겪은 사람도 너무 놀라서
' 살릴려면 심폐소생술을 해야되지 않나? ' 라고 잠시 생각했다가 정신을 차리고 그 생각을 바로
지웠다고 합니다. 여자가 그러고 있는 도중 지하철 경비원? 그 사람들이 와서 이 사람은 죽었다고
하니까 갑자기 여자가 " 오빠가 왜 죽어~~! " 라며 막 소리지르다가 사람들한테 끌려 나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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