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갑슴
그냥 음슴체로 하겠음.
여자를 만나기위한 소개팅이나 미팅으로 여자를 만나지 않았음..
나는 군대가기전 용돈을 조금씩 벌어 적금을 하려 배달을 할때였음..
배달원은 총 3명이고 나는 멀리배달을 가는걸 좋아했음..
나는 일단 배달을 갖다온 후 배달할곳을 봤는데
먼곳이였음.!
아싸 하고 이거가겠다고 사장한테말을 했고.
나는 배달을 갔음..
갔는데.. ㅡㅡ.. 1층에 문이 잠겨있던거 아니겠음?
주문시킨곳은 2층.. 아놔~ 이러면서 주문서에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했음, 하지만 전화는 받지도 않았음..
장난전환가? 하고 문자를 했음.. '배달원은 날개가없습니다.
비밀번호좀 알려주세요.'
라고 문자를 보냈음.
그러자 마자 전화가 오더니 '아 잠시만요!'
라고 전화가 오더니 어떤 여자가 1층 문을 열어주었음.
나는 그러곤 2층에 올라가 물건을 드렸는데......
그냥 뻑갔음
우리에 만남은 그렇게 시작되었음.
나는 아무생각없이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가 잠을 자고 일어났음.
그런데 문자가 하나 와있는게 아니겠음?
나는 뭐지뭐지? 갸우뚱 하면서 문자를 확인 했음.
그런데 무슨일? 그때 보냈던 문자가 답장이 와있던게 아니겠음?
그러다 문자를 주고받게 되어 거의 3~4주만에 다시 얼굴을 보게되었음
그것도 노래방에서.. ㅎㅎ 꽤 명랑한 성격을 갔고있었고..
나는 문자를 하면서 알게된 사실.. 나보다 4살이나 많았음..
얼굴은 분명히 나랑 동갑이 아니면 1살 어린거같았는데..
4살이라니.. 근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함.
현재 나랑은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귀고 있음.
그런데 사귀고 있는도중 군입대 운전병을 신청했는데 5월19일날
최종 발표가 나왔음.. 합격을 못하면 5월31일날 군입대를 하고
합격을 하면 6월 입영이였음.
(4월달쯤 나한테 영장이왔었는데 5월31일 37사단에 오라는거임)
나는 합격날짜에 2시 발표를 기다렸다가
숨죽이며 클릭을 하는순간!
합격이 되었던거임..
지금 현재 대략 3주정도의 시간이 남았음..
작은 이벤트도 해주고 싶음..
이 사진 올리면 베오베로 출발 시켜준다던데
나도 처음으로 글 많이 써봤고 한번 길게 쓴거 베오베란곳 한번 가보고싶음..
여자친구랑 사귄지 현재 62일째
나는 91년생 양띠
여자친구는 87년생 토끼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