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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줍던 소녀가 미인대회 우승
게시물ID : beauty_165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유★
추천 : 18
조회수 : 1517회
댓글수 : 54개
등록시간 : 2015/10/28 23: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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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시골에 살던 17살 소녀 Kanistha 양은 
 
어머니와 함께 쓰레기를 주으며 힘들게 -하지만 밝고 열심히- 살고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은 할 수 있지만 집안 형편이 여의치 않아 대학은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였죠.
 
이런 이쁜 Kanistha양이 이대로 쓰레기만 줍고 어머니를 도우며 살긴 아깝다고 생각한 그녀의 친구가
 
한 미인대회에 신청서를 내버립니다.
 
 
 
 
그리곤 그 미인대회에서 우승해서 금의환향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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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토리가 알려지면서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여기저기 매스컴에서 다루고 있네요.


출처 태국 여기저기 뉴스 및 잡지 및 신문 및 매스컴 등...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본인삭제]백설기2
2015-10-28 23:56:05추천 1/41
댓글 7개 ▲
2015-10-29 00:17:18추천 0
나빼썅이 뭔지 몰라서 검색해봤네요;;;; ㅋㅋㅋ
2015-10-29 09:45:54추천 51
그 말 그렇게 쓰는 말 아닙니다;;
2015-10-29 10:58:01추천 3/18
나빼썅은
좋은 말이 아니........ㄴ......
여시와 메갈에서 주로하는 수버....ㅂ.....
[본인삭제]요요요용
2015-10-29 11:07:08추천 4
2015-10-29 11:08:17추천 3
아..죄송합니다.....
그런데서 쓰이는 줄 몰랐어요
2015-10-29 11:45:57추천 48
나빼썅은 ㅁㄱ에서쓰는말이아닌데-_-; (나빼고다썅X)

그냥 통상적으로 내가 속한 집단을 깎아서 나를 높일때 쓰는 말입니다.
2015-10-29 13:06:53추천 0
으아 ㅠㅠㅠ
제 말 뜻은 나빼썅이 여시메갈 용어가 아니라
여시 메갈에서 자주 이용하는 수법 이라는.. ㅠㅠㅠㅠ
의미였는데...ㅠㅠㅠㅠㅠ
헷갈리게 해서 죄송합니ㅏㄷ
[본인삭제]↕우주반사
2015-10-29 00:08:42추천 149
댓글 2개 ▲
2015-10-29 00:13:58추천 71
친구가 신청하면서 보냈을수도 있을법 하네요.
자세한건 잘 모르겠지만
하나 확실한건

우승 한 이후 뉴스를 봐도 어머니랑 같이 쓰레기 처리하고 있더군요.
방송 인터뷰도 나오는거 보면 앞으로 차차 생활이 달라질수 있겠지요.
2015-10-29 00:58:05추천 75
쓰레기 줍는 사진을
미인대회 우승 후에
스토리 연출용으로 찍은 것일 수도 있죠.

퍼오신 분 글에도 있듯이
우승 후에도 쓰레기 처리하고 있다고 했으니
우승 후의 쓰레기 줍는 사진을 순서 편집했겠지요.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5-10-29 00:45:49추천 69/19
음 형편이 어려웠었던거가 사기란 의미는 아니지만 쓰레기 줍던 소녀가 저렇게 피부가 하얄수 없을거 같아요;; 쓰레기 줍던 시절도 있었겠지만 대회 출전하기 전에 관리는 일찌감치 들어갔었을듯.

보통 동남아 사람들이 피부 관리 하기위해 Gluthathione을 이용하는데 아무리 IV로 투약해도 저정도로 하얗게 되려면 몇달은 걸리거든요. 친구가 대신 신청해서 바로 대회 이겼다는건 조금 드라마틱하게 편집된 이야기인듯. 여튼 ㅊㅋㅊㅋ!!!!
댓글 12개 ▲
2015-10-29 08:01:30추천 10
원래 어머니보단 많이 하얀 편이었던 것 같아요.
밑 사진들은 사진자체가 밝게 보정되기도했고...
[본인삭제]김쥬뷰뀨
2015-10-29 10:56:38추천 5
2015-10-29 10:59:55추천 12/7
쓰레기 줍는거랑 피부 하얀거랑 무슨 관계가 있죠?
그냥 그렇게 태어난 것 같은데 어떻게 주작의 증거가 되나요
2015-10-29 11:08:21추천 9
아빠가 없는걸로 봐서 아빠는 한국,일본 혹은 중국인 이거나 서양인일 수 도 있지 않을까요? 그럼 피부색은 설명이 될거 같네요.
2015-10-29 11:19:12추천 4
정보좀 주세여.. 저두넘 시커매서 ㅜㅜ
2015-10-29 11:30:47추천 3
글루타치온 생각보다 효과 크지않습니다 제가 팔고있어서 알아요;; 효과는 분명있지만 체감힘듬
2015-10-29 12:05:24추천 6
그러게요.. 글루타치온 그냥 우리몸에도 있는 항산화효소인데... 미백주사라고 맞는건 알고있지만 그렇게 효과가 있나 싶네요. 까만건 멜라닌 색소때문인데..
2015-10-29 13:09:31추천 9
태국에 중국계도 많고... 태국인중에 이영애처럼 하얀 사람도 봤어요.. 해 많이 쬐어도 좀 붉어지기만 하고 갈색으로 그을리지는 않는 피부..
2015-10-29 13:33:26추천 10
태국은 북부와 남부의 인종이 약간 다릅니다.
북부는 중국계와 많이 섞여서 하얀편이고요, 남부는 아주 까만사람도 많습니다.

사진의 긴팔을 입고 있는걸 봐선 북부일테고, 북서쪽의 치앙마이나 북동쪽의 이싼지방(우돈타니)일거 같네요.
태국에서는 이싼이 미인이 많이 있는 지방으로 유명합니다.
[본인삭제]221B베이커
2015-10-29 14:20:40추천 1
2015-10-29 15:21:12추천 9
쓰레기 줍는거와 저 소녀의 상관관계는.. 어릴때부터 쓰레기를 주워왔으면 아무리 꽁꽁싸매도 꾸준히 햇빛에 노출되고 멜라닌이 생상되어 살색이 어두워질수밖에 없거든요..

멜라닌 발현 유전자가 다른 인종이라해도 야외의 일을 꾸준히 하시는 분들은 백인도 하다못해 연갈색으로라도 그을리는데 저 소녀는 같이 쓰레기를 주웠다는 어머니와 피부 색이 달라서 어느정도 관리는 했겠구나 했던거구요.

동남아 환자들이 Gluthatione 치료후에 몇달뒤에 놀랄만큼 효과가 있는걸 여러번 봤어요. 신기하게도 하얘지더군요. 한국인들은 효과를 보기에는 사실 피부가 하얀편이라서 그런지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구요.

동남아에서 살아본 경험과 의학전공을 토대로 '대회 앞두고 관리는 했겠거니'라고 생각했을뿐입니다.. 저 소녀의 사연을 의심하는게 아닙니다. 힘든 환경에서도 이쁘게 피어난 저 소녀에게 미안해지네요.... ㅠㅠ
2015-10-29 16:26:15추천 1
이건 그냥 화장전후차이가 아닐까요?
화장전에는 별로 하얘보이지도 않고 한국사람들중에서도 피부화장하기 전후가 저정도 되는 사람 꽤 있지 않나요..저도 그중에 한명이구 ㅎ...
2015-10-29 00:45:52추천 2
절하는거 진짜 감동이네..
댓글 0개 ▲
2015-10-29 00:51:15추천 83
보이는데로 믿을만큼 제가 순수하지 못하다는게 참 슬프네요..
가난하게 살았다는건 사실 같지만 사진연출은 맞는거 같습니다....
태국방송이라고 순진무구하게 방송하진 않을테니까요...
근데.. 맨발에 쓰레기궁물은 좀 충격이네요
댓글 5개 ▲
2015-10-29 07:12:13추천 4/5
갑자기 궁금한건데 쓰레기'궁물'인가요 쓰레기'국물'인가요?? '국물'이면 마실것도 아닌데 왜 국물이라고 할까요....??궁물이면 궁물이 한자인가요?어원이 어떻게 되나요??
2015-10-29 07:16:25추천 1
에....그러니까 국물이면 된장국 미역국 같이 `재료+물=먹고 마실 수 있는 것' 이라고만 생각했는데 평소에도 쓰레기 국물 이러니까....먹을게 아닌데도 왜 국물을 붙이는거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여쭤봤습니다
2015-10-29 08:18:16추천 1
검색하니 나오네요
[본인삭제]lionkim
2015-10-29 20:38:04추천 1
2015-10-30 10:56:14추천 2
국물이 당연히 맞죠.. 그냥좀 귀엽게 쓴건데
2015-10-29 00:53:20추천 1
중간에 소녀가 바뀌어서 놀란사람?
댓글 0개 ▲
2015-10-29 00:59:57추천 0
잘보면 처음 몇 사진에 나오는 소녀가 입고있는 청남방을, 금의환향한 딸 앞에 서 계신 어머니가 입고 계시네요... 어쨌든 뭐 소녀에게는 좋은 일일지도...!
댓글 0개 ▲
[본인삭제]흰눈사람
2015-10-29 01:29:04추천 0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5-10-29 08:03:29추천 73
사실은 소년이였다는 글이 나올까봐 스크롤 내리면서 심장이 조마조마했네...
댓글 0개 ▲
2015-10-29 08:03:58추천 13
사와디캅
댓글 4개 ▲
2015-10-29 08:11:11추천 10
헬로봉쥬
2015-10-29 08:16:44추천 10
아프지마 도토?
2015-10-29 08:46:53추천 9
도토 잠보
2015-10-29 13:44:39추천 0/3
점포만보?
2015-10-29 08:15:45추천 2
사실 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사진은 설정샷인거 같아요. 아니면 어머니가 옷이 단 한벌 이시라던가 ㅠㅜ
댓글 0개 ▲
2015-10-29 08:17:31추천 0
가족 사진 속 뒤에 있는 성인남자가 아빠인지 오빠인지 모르겠지만, 부친쪽은 살색이 훨씬 밝은 축이 아닌가 싶네요. 엄마 옆에 동생은 엄마 피부톤을 많이 닮은 것 같고요. 얼굴 윤곽은 엄마, 피부톤은 아빠를 닮은 게 아닌가 추측 한 번 해봅니다~!
댓글 0개 ▲
2015-10-29 08:28:46추천 8
과거사진은 방송을 위한 재현사진이라 보면 됩니다. 엄마 의상이 과거나 현재나 한치 오차없이 같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유죄
2015-10-29 08:48:50추천 1
댓글 0개 ▲
2015-10-29 09:03:05추천 1
그냥 친구가 몰래몰래찍거나 아니면은 그냥 찍는데 아 찍지마ㅜ 이런식으로 장난쳤을거같애요
그러면 저렇게 어머께 절하는데 진심어린 표정 안나올듯
친구가 막무가내로 신청서 냈으니까
말뮤가내로 관리해줬을가능성도큼
댓글 0개 ▲
2015-10-29 09:03:58추천 1
오구..착하다..궁디팡팡 해주고싶네요..
안되나요.??
댓글 1개 ▲
2015-10-29 09:22:52추천 6
철컹철컹
2015-10-29 09:25:06추천 1
절하는것 보고 감동..감동은 그냥 감동인체로 두고 싶네유 ㅜㅜ
댓글 0개 ▲
2015-10-29 09:34:11추천 15/3
보면서 조금씩 위화감이 들었던게....

중간쯤에 우승 후 어머니에게 절하는 모습이 어머니나 따님이나 두분 다 카메라쪽으로 몸이 살짝 향해 있네요
어느 정도는 연출이 있는 것 같습니다.
댓글 0개 ▲
2015-10-29 09:40:00추천 6/10
좋은마음으로 순수하게 보면 좀 안되냐..힘들게 살다가 금의환향했구나. 다행이다하면되는데 그걸 꼭 사진조작이다 그러지좀말고 ㅠㅠㅠㅠ
댓글 0개 ▲
[본인삭제]커피섹스타킹
2015-10-29 09:49:21추천 8/29
댓글 3개 ▲
2015-10-29 10:46:59추천 15
비공감은 누를 필요성을 못느끼니 안누른거고 욕을 한것도 아닌데

왜 쌍욕을 하시죠? 이런 막말같은 욕설 댓글좀 이제 안봤으면 좋겠네요

여기가 일베나 여시나 메갈도 아니고
2015-10-29 12:04:36추천 5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건 자유지만 방문수도 어느정도 있으신분이 '역겨운새끼들' 이라는 단어선택은 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2015-10-29 20:14:54추천 0
욕 빼고 공감.
2015-10-29 09:51:53추천 0
그래도 형같아
댓글 0개 ▲
2015-10-29 10:21:22추천 0
당연히 연출사진이죠...
댓글 0개 ▲
2015-10-29 10:48:59추천 5
사진만 보면 쓰레기를 줍는게 아니라 분리수거 하러 나온 아파트 주민인데 뭘 보고 저걸 쓰레기 줍는 거라 생각하시는 분들은 진짜 쓰레기 줍는 사람들 보면 경악할듯
댓글 0개 ▲
2015-10-29 10:59:44추천 0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외모네요...
나 빼고 다 오징어..
댓글 0개 ▲
2015-10-29 11:15:36추천 0
오빠는 왜 홀랑 벗고 있나요?
댓글 0개 ▲
2015-10-29 12:32:16추천 0/11
별로이쁘지는않네요^^:;
댓글 0개 ▲
2015-10-29 12:38:55추천 0/5
쓰레기줍기에는 솔직히 너무 아까운 외모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5-10-29 13:30:17추천 12
인터뷰 내용중에 이런게 있었습니다.
10대라는 나이에는 이런 생활이 부끄러워서 감출수도 있는데 왜 공개를 했나 라는 질문에

"내가 있을수 있었던것도 미인대회 나가서 우승할 수 있었던것도 어머니가 계셔서 가능했던 일이고,
이렇게까지 생활이 가능했던것도 쓰레기더미를 뒤져서 였기때문에 절대로 열등감을 느끼거나 부끄럽거나 하지 않다. 그래서 공개했다."
댓글 1개 ▲
2015-10-29 13:36:27추천 0
생각이 참 이쁘네요
[본인삭제]SSHH
2015-10-29 14:51:58추천 0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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