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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새벽 두시가 넘었는데 다들 주무시겠죠?
게시물ID : diet_165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1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6/10 02:34:17
 잠이 안와서 눈팅만 하다가 낮에 일이생각나서 글써봐용
저는 그냥 어렸을때부터 늘 통통한  아니면 뚱뚱한 애었어서 한달전부터 헬스장에 개인PT를 등록 하고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한달동안 제 생각으로는 꼴랑3키로밖에 안빠졌는데 제 적나라한 몸매를 아는 엄마랑 언니는 보기에는 많이 바졌닥고 칭찬받았습니다.:-D 
암튼 본론은 이게 아니라  제 트레이너분이... 일밍아웃을 하셨다는게 본론이죠.
덤으로 옆에 운동하시는 분들 잔뜩 계신데 제 몸무게도같이 커밍아웃했다는것도 함정.........
안그래도 소심해서 맨손운동 하는데 벽에 딱붙어서 짜그라졋서 운동하는데 ㅠ 진짜 내일부터 헬스장가는게 걱정이네요 ㅠ
원래 트레이너가 이렇게 운동 봐주는 사람 몸무게 크게 말하고 그러나요 ㅠ?
흑 ㅠ 암튼 ㅠ 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에브리바듸 굳밤! ;-)

근데  이런글   여기다가 올려도 되는 건가요? 고민게로 가야하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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