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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연끊었는데 군대가는거 어떻게 알았는지 외가쪽에서 전화오네요.
게시물ID : gomin_16575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Jia
추천 : 0
조회수 : 53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9/06 00:19:58
군대는 내일가요.

연락을 받지는 않았어요.

엄마가 저 버리고 가놓고서 엄마인척 하는것도 웃기고, 사촌형한테도 연락오는데 안받았어요. 사실 친하지도 않거든요.

오히려 넷상에서 만나 실제 만난분들이 더 힘이 돼준다는걸 왜 그 사람들은 모를까요.

아무튼 다 잊고 잘 살고 있는데 기분나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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