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은 무서운것 어째서 난 소심하게 태어나 마움에드는 여성하나 얻질 못하는것인가? 점점 위축이 되어간다. 그녀의 주변엔 나보다 잘난 사람만이 가득할것 같다. 보잘곳 없는 나를 만나주진 않겠지 하며 시도조차 하지 않고 지래 겁부터 먹는다. 무슨말을해야 하지...어딜가야하지... 함께하는 시간과 대화가 아닌 그저 돈으로 해결하고 그날 정해둔 목적지(영화 ㅡ 밥 ㅡ커피*반복) 왔다갔다.... 집있고 차있으면 무얼하나... 늘 혼자인것을... 그놈의 자신감이 뭔지....용기가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