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에서만 상식에서 벗어난 일이 일어나는 것 같다..
엊그제 물샌다고 부동산에 얘기했는데.. 오늘 아침7시에 문두들기더라 예고도 없고 약속도 없었는데..
오전 9시까지 전화 문자 카톡 계속 했나본데 난 그때 자고 있었다..
어찌어찌 오후2시쯤 집에와서 방정리하고 전화하니 내일하잔다.. 하.. 그래놓고 하는소리가 자기가 업체에 의뢰를 해야하는데 나때문에 전문가가 왔다가 그냥갔단다.. 말인가 방구인가.. 화낼사람은 나 아닌가?
간단하게 밥버거 먹으러 갔더니 일행것만 먼저 나오고 다 먹어갈때까지도 내껀 안나오더라.. 물어보니 밥하고있는데 어떻게 만드냔다.. 왜 나한테 화내는거지??..
여자친구가 화내는것좀 줄여달라기에 모든일에 웃으면서 상대하고 있다. 근데 폭발하면 아구지 다 찢어놓을것가타..ㅏㅇ.ㅏ 제발 건드리지좀마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