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12년만에 해고통보 받았습니다~~~
진짜 웃겨서 말이 안나오네요~~ㅎㅎ
인사평가도 좋고~ 윗사람도 일열심히 잘한다고 나름 괜찮았는데~~
회사가 어려워 나가라는데 나가야죠~~ 지방대나와서 대기업에서 나름 인정받았다는 자부심하나로 열심히 일했는데..
개시판 성격에 맞게 유머스럽네요~~
공부좀하고 다시 좋은 곳에 취직해야 겠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는 사람이 되렵니다.
우리 마누라 좀쉬라네요.. 그동안 고생했다고 ㅎㅎ 울마누라 짱!!
울 마누라와 두딸을 위해서 다시 일어서렵니다!!
사랑한다 우리 가족~~~ 빠샤~~~~
갬방에서 이력서 씁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