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657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4세기미남
추천 : 0
조회수 : 1033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1/06/13 02:52:13
제목 그대로에요... 그 아이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그것도 저랑 날마다 얼굴맞대고 같이 일하는 2살 형이에요
근데 그아이는 제가 좋다고 하네요... 요새 몇일동안 계속 전화오고 이런저런 얘기도하고...
저도 얘가 그러는게 싫지 않아서 다 받아줍니다... 첨에는 아니었는데 이 친구가 좋아졌어요..
그래서 그 형한테 그냥 몇대맞고 다 말해버릴까 하다가... 그건 또 아닌거같고... 그 아이한테 문자받고
헤헤~ 거리면서 그형이 좋아하는걸 보면서 도저히 그렇게 못하겠더라구요... 남한테 피해주는건 진짜
너무너무 싫어요... 막말로 그 형이 내가 보기에 존내 찌질하고 거지같은넘이었다면 그 애한테
야 그쉐끼랑 헤어져 나랑 만나자 그랬을텐데 그것도 아니구요... 참 괜찮은 사람이죠...
참 머리 아프네여........ 여기다 글이나 쓰고있고... 어떻게 해야되나여... ㅠ_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