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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기다려달라’독도발언사실?? 보고싶은거만 보는 좌빨종특일뿐
게시물ID : sisa_1658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치.
추천 : 3/5
조회수 : 763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2/02/01 05:09:39
베오베간 'MB ‘기다려달라’독도발언사실~! 댓글 400000개 !' 을 보니까 너무 한심해서 글 씀.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65341


남의 나라 신문 하나 믿고 대통령 보고 탄핵하자니 뭐니 하면서 온갖 저주하는 거 진짜 보기 그렇다 -_-
애초에 저 발언의 출처는 요미우리 신문 하나이고 대통령의 독도 발언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내놓지 못하고 해당 기사까지 삭제한 상태인데... 청와대 해명보다 일본의 신문이 더 신뢰성있게 받아들이는 거보면 참 씁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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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odaykorea.co.kr/news/contents.php?idxno=102858

[투데이코리아=김민철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일본의 영유권 주장을 묵인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고 보도한 요미우리 신문은 준비서면에 대한 증거도 제출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86명의 국민소송단 소송대리인 변호사인 민주당 이재명 부대변인은 지난 12일 ‘투데이코리아’와의 통화에서 “최근 요미우리 신문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14부(부장판사 김인겸)에 준비서면을 제출했는데 준비서면에는 '당시 아사히 신문도 표현은 조금 다르나 요미우리와 같은 취지로 보도했다'며 '서로 다른 신문사가 동일한 취지의 내용을 기사화한 것은 보도 내용이 취재 활동에 기초한 객관적 사실의 전달이라는 점을 방증한다'고 쓰여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 신문이 취재한 내용을 다른 신문이 인용해서 보도하는 것은 일본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서로 다른 신문사가 동일한 취지의 내용을 기사화한 것은 보도 내용이 취재 활동에 기초한 객관적 사실의 전달이라는 점을 방증한다'는 것은 충분한 자료가 못 된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이 부대변인은 “그런데 요미우리 신문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준비서면에 대한 증거도 제출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부대변인은 “준비서면은 소송 당사자의 일방적 주장을 서면으로 법원에 제출하는 것”이라며 “그것이 사실인지 여부는 법원이 판단하는 것”이라며 준비서면에 적힌 내용은 요미우리 신문의 일방적 주장에 불과하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요미우리 신문은 지난 2008년 7월 15일 이 대통령과 후쿠다 전 총리의 정상회담을 보도하며 “관계자에 따르면 후쿠다 수상이 ‘다케시마(독도의 일본명)를 (교과서 해설서에) 쓰지 않을 수 없다’고 통보하자 이 대통령이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당시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2008년 7월 15일 청와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사실무근”이라고 강하게 반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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