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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 미션11-1 SURFACE TENSION
게시물ID : gameroom_165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짜렐라
추천 : 16
조회수 : 192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9/09/02 00:37:42
안녕하세요 모짜렐라입니다~ 기억하시죠?! 아름다운 밤이에영~ 아마 반응은 두가지로 생각되는데.. '얜 누구임?' '아 그 옛날에 도배로 까이던 걘가' 겠지요! 하지만 저는 공략을 멈추지 않습니다 나쁜남자니까요~ 전 원래 하라면 안하고 하지말라면 합니다 엄마가 공부하라고 할때 공부 하나도 안하다가 하라고 안하시니까 어색해서 공부하던넘입니다. 3개월동안 공략을 쉰점 정말르 죄송합니다, 알바를 뛰었어요 여러분 밥사드리려고... 많은분들이(정말 많은 2~3명) '왜 공략 안올리느냐, 지금 내가 몹시 화나 있는거 보이지 않느냐~' 라고 하셨습니다~ 죄송합니다 형 누나 음 누나는 없겠군요...............분위기 급다운.... 그게 미션10까지는 되게 짧았걸랑요 뭉텅뭉텅 딱딱 되어있어서 근데 11은 정말 혈관수축을 촉진시키는 미션입니다 뭐 나중에 이것보다 어려운것도 나오지만.. SURFACE TENTION~ 썰페이쓰 텐션~ 썰페이스는.. 그.. 수면위라는 뜻이죠! 텐션은 근육의 수축, 긴장이란 뜻이근요! 수면위 근육의 수축과 긴장 ㅎㄷㄷ........ 음 흥분이란 뜻도 있네요 수면위 흥분 *-_-* 영어 잘한다고 성공하는게 아닙니다. 미션 10이 그걸로 끝이 아니더군요~ 몇걸음 더가야돼요~ 이렇게 옆에있는 특공대를 잡고~ 상자를 터뜨리면 길이 나오는군요! 사실 음량을 켜고하시면 다 들리시겠지만 기관총이 있습니다. 지그재그로 뛰어서가세요~ 대충맞고가도 약 있으니까~ 70/70정도 까진 무난합니다~ 이제 미션 11이군요. 들어가자마자 특공대가 있군요~ 드럼통을 폭발시킵시다~ 어때요 참 쉽죠? 넓은길로 나오게 되는디~ 헬기소리가 들립니다~ 헬기 데미지는 우어억.... 몹시 아파요 그림에서 왼쪽에서 나옵니다~ 대처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바로 물속으로 뛰어드는거죠! 다리따라 길을 가도, 문이 안열리므로, 헛고생 입니다. 집나오면 개고생이죠. 두번째로~ 헬기를 잡는겁니다~ 사실 원래 공략은 이게 아니엇습죠, 저는 도망가는걸 택했습니다~ 그런데~ 옛날 공략들을 보니~ '다깸' 이라는분이(뭐야 다깼다 이거냐 헹 하나도 안부러워) 4번에 있는 레이저건이 기를 모을수 있다는!!!!! 제보가 있었습니다~ 뭐 적응기니까 모를수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보스도 딱총으로 잡는데~ 오른쪽 마우스를 꾹 누르고 계시면 총이 롤링봄버마냥 기를 모으는데요~ 최대 13발 까지 가능합니다~ 한방에 훅갑니다 그담에 물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사실 소리만 주의해서 들으면 별 위험이 없기때문에... 안죽이셔도 됩니다. 물에 들어가면~ 아쿠아리움마냥 물고기가 오네요~ 혹시 닥터피쉬라고 들어보셨습니까? 그런거죠 뭐~ 저번에 말씀드렸듯이..(말했나 안했나 몰것네) 바로 앞에서 투우하듯이, 다가오면 쏘고, 횡이동합시다. 4발이면 잡구요~ 산소부족 조심하시구~ 헬기 안잡으신분들은 헬기소리에 주의하면서 숨쉬세요~ 제가 이거덕분에 컨실력이 얼마나 늘었는지 몰라요 저는 안잡고해서리. 자 이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갑시다. 아까 다리위에 있던 군인이 쏠수있으니 주의 올라와서 풋슝! 샤프로 팍~ 자 이렇게 버튼이 있근영~ 이걸 작동시키면, 아래쪽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저걸 잡고했으면 쉬웠을텐데 말여.... 물속에 들어가니 휠이 보이는군요~ 두 철창사이에 검은 동그라미입니다~ 행동키를 꾸욱~누르고 있으면 철창이 열립니다~ 최소 반이상 열고 들어갑시다~ 아니면 껴서 산소부족으로 죽거나... 못들어가서 다시 위로 올라가야하는 불상사가. 자 프로펠러를 지나서 나왔습니다 어때요 참 쉽죠? 왼쪽에 과학자 시체에서 체력을 회복합니다. 헬기를 잡았다면 당당하게 걷기, 못잡았으면 죽은 듯 물속에서 기어가세요~ 파이프를 타고 또 가보면 이런길이 나오는군요~ 또다시 헬기소리가 들립니다~ 앞에보이는 상자엔 아이템이 있습니다~ 방사능탄20발이 있는데요~ 일단 헬기를 잡고 먹읍시다~ 아껴야 삽니다. 왼쪽에선 개구리가 기어오네요~ 다잡고 가봤자... 약통 하나뿐. 앞에보이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사다리 맞은편에 시체와 약들이 보이네요~ 헬기조심~ 자 다시 돌아와서~ 좁은길을 따라갑시다~ 스탕달의 소설중에 좁은문이라는 소설이 있었나 없었나~ 하여간 좋은 책입니다. 아니 또 대화내용이 산으로가네. 하여간 한번 읽는걸 추천합니다. 계속 따라가면 또 사다리가 있네영~ 왼쪽아래에 보이는 굴은 아까 약통 하나밖에 없는 빈곤한 비밀의방입니다. 선인장이나올듯한 평원입니다~ 평원은 곧 헬기한테 더럽게 맞는다는 뜻이죠! 전체맵 통틀어서 세 번째로 복잡한곳입니다. 처음하다보면 마우스 던지고싶죠. 일단 헬기를 잡아야 편해집니다. 이렇게 가만히 기모으며 기다리다가~ 롤링~~~~~~~~~~~~~~~~~~~~~~봄버어어엌!!!!!!!!!!!!!!!!!!! 앗상!!! 표지판엔 고압전기가 흐른다고 쓰여있습니다~ 건들지 말고~ 동그라미 친곳에 있는 샛길로 들어갑니다~ 탑이있네요~ 이쪽엔 4명의 군인이 있습니다~ 쿨하게 잡아주세요~ 오른쪽 문으로 들어가면 휠이 있으니 돌려줍시다 출구의 문을 열기위한 휠입니다~ 이겁니다 하악하악 스톰 드레인 헤치 라고 써있네요 스톰은 스타를 하신분들은 아시리라 믿습니다...응? 드레인, 빨아먹다, RPG게임을 하신분들은 잘 아실겅요 헤치... 헤치... 허허... 어허헣 영어따위!! 그냥 딱 보면 돌려야 할것같지 않습니까? 돌려주세요 그냥. 넓은곳으로 나와서 보면 조그마한 구멍두개가 있군요~ 들어가면 아템이 있어영~ 아템주세여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들어온곳으로 돌아가서 보이는 조그마한 구멍으로 들어갑시다~ 조그마한 구멍이 정말 많지요~저같은 길치는 이가갈리는 맵이죠. 아마 제작자는 이 맵을 만들면서 ‘엿좀 먹어봐라 충격과 공포다’ 라고 생각했을겁니다. 표지판이 있군요~ 마인즈 라고 써있어요, 지뢰라는 뜻이죠, 밟으면 아픕니다 많이 아파요. 넓은 길을 보면 막막합니다 ‘이건 뭐 어딨는지도 모르는데 어케피함미?’ 하시겠지만 근성빼면 시체인 저는 하나하나 빠짐없이 찾아냈습니다. 하지만 더 좋은 방법이 있다는거... 오른쪽 샛길로 가주세요~ 여기서도 오른쪽 샛길로 갑니다~ 이 두곳에 지뢰가 있습니다~ 나중에 갈땐 저렇게 언덕을 타고 들어가면 되겠지영 역시 두가지의 방법이 있어영~ 첫 번째는 이렇게~ 쓸모없는 애벌레를 던져줍니다~ 애벌레가 밟아도 터집니다~ 제가 생각해도 너무 창의적이라 지금도 기쁨을 감출수가 없군요. 하지만 역시 가장 좋은 방법은 여기서 그레네이드를 쏴주는거시 되겠슴다. 이런 방법이 있는데... 왜 애벌레를 던졌을까.. 들어가면 되지만~ 숨겨진 길이 하나 있어서 그냥 씹고 가려다 올립니다~ (댓글이 무서버서) 윗윗사진의 뚜껑을 지나면 천막이 있습니다 동그라미는 지뢰의 위치구요 계속 가면 저 구멍이 샛길입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에 이름이 뭐더라...으음... 치..친구네요. 친구를 공격해서 아파할 때 아래에 있는 아템을 먹으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너무 쓸모ㅇ벗어서 그냥 안올리려고 했는데... 당황할까봐. 맨처음 출발지점에서도 갈수 있는데(가장 가까운곳의 샛길) 그길로 갈 경우 아이템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길을따라 갑니다.(뚜껑으로 들어간 후) 저건 웬 종이비행기여.... 상어이후로 가장 없어보이는 적유닛이군요. 제가 치대생이라 아는데 곡괭이아래 회색물체는 종이비행기가 아닌 전투깁니다. 헬기엔 그렇게 정성을 들이더니 전투기는 왜... 전투기와는 직접적인 전투가 없습니다. 나오자마자 오른쪽에 위치한 기관총이 난사를 해댑니다 바로 쭈그려 앉아줍시다. 나오자 마자 쭈그려 앉아서 이정도에다 그레네이드를 쏘면 명중합니다. 아래 친구는 석궁으로 잡아줍니다. 아 석궁은 만든넘은 정말 천재야. 자리에서 일어나면 내려갈곳이 없는 듯 하지만, 맨왼쪽에서 아래를 보면 길이 있습니다 떨어져도 데미지를 입지 않으니 툭 떨어지셈. 길을따라 쭉 갑시다 특공대는 석궁이나 매그넘으로 잡는게 편합니다. 낭비해도 됩니다 너무 아끼면 쪼잔해보인대요. 미끄러지듯이~ 파이프를 타고 내려갑니다~ 브레이크 잘잡으시고~ 릴렉스. 내려와서 특공대를 잡고(위에서 폭탄으로 잡아도 됩니다) 왼쪽에 다리가 있네요 밟으면 나무판자가 하나씩 떨어집니다 “난 발컨이다! 젓가락질도 못한다 우왕ㅋ굳ㅋ” 하시는분은 그냥조심해서 가시고 “난 신컨이다! 내 저글링은 배틀도 잡아! ” 하시는분은 정말 부럽네요.. 가 아니라.. 줄타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별것도 없습니다 그냥 쉴드회복 15... 다시 돌아와서 오른쪽길로가면 창고같은게 있네요~ 바주카를 얻습니다~ 바주카는 FPS의 로망 아니겠습니까! 허접이든 신컨이든 뭔가 잡을수 있는 좋은 아이템임. 저같은 민간인은 이걸보고 눈물을 흘립니다 “이제 바주카로 잡아야할 뭔가가 나온다는 뜻 아니겠는가” 창고에서 나오자마자 친절한 하프라이프는 헬기를 불러줍니다 한번 쏴보라는 뜻이죠. 대충 쏘시고, 계속 헬기를 조준하고 계시면 대포가 알아서 따라가서 맞습니다 유도탄이죠. 감사할 따름입니다 원샷원킬입니다. 계속 길을 따라갑니다~ 이 실낱같은 길을 못찾아서 셤공부도 못하고 고민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사다리가 있는데 길이 너무 좁아서 올라가기 힘듭니다, 운좋으면 한방이고, 운없으면 하늘 여러번 봅니다. 파이프가 나오네요~ 바로 들어갑시다~ 는 훼이크고 들어가려 하자마자 헤드크랩이 프리허그!!!! 슬쩍 들이댔다가 다시 피하면 하늘로 날아가는 헤드크랩을 보게됩니다 충격과 공포다 개구리쇼키야!!! 여기부터 빡돌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게임의 즐거움을 위해 다음시간으로 넘깁니다 한방에 보내버릴수 있는 루트가 있으나, 아무쪼록 직접 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니아니 고생하라는 뜻이 아니라, 고생좀 해보시라구요. 그럼 내일뵙겠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 나와의 추억을 기억기억기억해주세요. 밤에밤에 뜨거운 밤에~ 뜨거운 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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