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있을 땐 모두가 효자된다고 하지.. 하루에도 몇 십차례 부모님 생각하고.. 하루에도 몇 십차례 집 생각하고.. 군대 말 중에 이런 말이 있다.. 눈물 방울 실어 보낸 아들의 편지에... 어머닌...피 눈물 흘리며 답장쓴다.. 부르면 언제나 눈물부터 나는 이름... 우린 당신을 어머니라 부른다.. 빵구쟁이의 구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