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에 허덕이다
이번주 부터는 본격적으로 와플을 출시했더랬죠...
리에주 와플 단품만 2200원 짜리를 3일동안
음료 포함해서 2200원에 드렸는데요...
일단 반응은 좋았습니다
내방고객은 3배이상 증가하고 매출도 2배 정도 올랐죠
다만 가격을 많이 다운 시켜서 재미를 보려면 10배쯤 팔아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홍보의 한계도 있는데다
오늘은 행사 종료에, 비까지 오니까
또다시 손님들이 뜸해지셨네요
이틈에 오유하는거고요
그래도 이미 오후 3시쯤 예전 매출은 넘은지라
잠깐 쉬어간다 생각하려고요
오랜만에 저도 사장님도 기대라는 걸 품어 본 지난 3일이었습니다
오늘 리에주 와플 1개와 딸기를 갈아넣은 음료를 3000원에 팔았는데 아는 사람이 적어서 아쉽네요
이 글의 반응 봐서 주말에는 오유인만을 위한 음료 무료 행사를 해볼까하고 생각 중입니다만 어떠신지요??
마카롱은 아직 20개 정도 남았는데 자몽과 민트맛이 좀 있네요 마카롱 찾으시던 분도 와플로 바꾸셨다능 ㅎㅎ
여하튼 , 아무쪼록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