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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구경 가서 우울해 졌어요.
게시물ID : gomin_16587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하히호후
추천 : 0
조회수 : 52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9/11 23:17:47
요즘 살던집에서 계속 다쳐서 이사나 가볼까 하고 집알아 보던중에 그동안 점찍어논 새집이 완공되서 구경을 가봤는데 조경도 구조도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빌라32평이 2억5천이더라 구요 ... 가격듣고 가슴이 철렁했어요 지금 사는 빌라 잘쳐도 9천인데 2억5천이라니 동네 빌라 비싸도1억 언저리 였는데 그정도 생각하고 가봤는데 지금빌라 팔아도 턱없이 부족하고 제월급으로는 융자껴서 산다해도 몇십년간 빛에 허덕여야하고 즌거운 마음으로 구경한집에서 돈때문에 우울해지고 그동안 돈보단 자유로운 회사가 좋다고 월급이 적어도 이직 생각이 없고 돈도 병원비에 집수리비에 이것저것 쓰느라 안모아논 제자신이 초라해보이더라구요 여러가지로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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