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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고민..
게시물ID : gomin_1658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욕망창고
추천 : 0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6/13 12:15:07
22살 모솔 남자임..

요즘 들어 주위에 애기들하고 같이 야외로 나오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만.

애기들이 쳐다보면 왠지 모르게 눈을 돌리게 되고.
애기들이 울면 저까지 안절부절하게 되더군요.

진지먹고 왜 이런지 모르겠음 ㅜ _ㅜ;
타락의 증거인지도..

Ps. 더 자세히 적기는 좀 뭐합니다만..

아직 부모님에게 많이 의지하고, 물건에 관심이 많을 나이의 애기들.
대략 5살 미만정도가 되겠네요.

그런 아이들이 타인을 보는 눈을 보면 뭔가 겁을 먹은듯한 느낌도 듭니다만.
왠지 애기들이랑 눈이 마주치면 내가 애기들에게 뭔가 민폐를 주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많이 듭니다.
뭔가 많이 보살펴줘야 할 나이에 그렇게 해주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미안해진달까.

유치원생, 초등학생들은 전혀 그런 느낌이 들지 않는데 말이죠 =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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