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시간 네이키드만 타다가
어찌저찌하여 호기심반 헐값에 충동구매반
허스크바나 SM610을 데려왔습니다.
미들급 네이킷 감듯 감으니 전륜이 들썩들썩 합니다
길들여지지않은 말에 탄거 같아요
팔아야겠네요
장거리를 탑차에 실어 업어왔건만...
씁쓸합니다.
모타드는 성격이 너무 다른거 같아요
혹시나 호기심에 구매하신다면
1. 익스트림 좋아하시는분
2. 진동이 심해도 괜찮으신분
3. 장거리 투어 안가시는분
4.윌리 짹나이프 등등 즐기실분
이 아니라면 선택하지 않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