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생활 나름대로 오래해 봤고, 불교 기독교 이슬람, 샤머니즘까지 서로 연관성 을 가지고
나름대로 진실이 뭔지 찾아봤습니다.
영혼의 세계는 분명 존재합니다.하지만 ,
제가 종교단체에 가지 않는 이유가 그것 때문이죠.
영혼의 세계가 존재한다. 딱 거기 까지 입니다.
신이 어떻냐, 천국과 지옥이 어떻냐? 영혼의 세계가 어떻게 움직이느냐. 이걸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불교 기독교 이슬람 샤머니즘 파가 갈리고,
논쟁에서 싸움, 더 크게는 전쟁까지 벌어지죠.
더 큰 문제는 종교가 처음 시작됬을때에는 비교적 순수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권력가들의 지배용 "컨텐츠"로 이용되왔다는 것이죠.
그 과정에서 몇천년을 흘러오는 동안 교리, 내용면에서 처음 시작된 본질에서 벗어나, 변질되고 편집되 왔구요.
어떻게 이용되 왔는지를 말하자면 책 몇 권을 써도 모자랄 정도로 얘기가 길어지구요, 역사를 통해 보니 그렇더라구요.
그럼 그 본질이 뭐냐..
생명이다. 하나님이다. 사랑이다. 조화다. 자연이다.완성이다... 기타 등등 사람마다 꺼내는 말이 다르겠죠.
그 말을 꺼내는 순간 또 논쟁이 시작되죠..ㅎㅎ 왜냐면.. 장님들이 코끼리 만지는 격인거고,
삶과 실천을 통해서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요즘에는 종교를 이용해 장사하는 사람들도 참 많죠.
물론 진정한 오리지널 종교인이 있습니다. 그러나 1%.. 보다 적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문명인중에는,
저 티벳, 아마존, 몽골 오지나 가야 어렵게 찾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종교단체에 가지 않습니다. 물론 명상단체, 어디어디 용한 점집도 사정은 마찬가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