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게시판에 올리고 또 올립니다 생각 할 수록 어이가없어서요. 많은분들이 보시게해서 조언좀 받고싶습니다.추천 좀 부탁드려요.
부제: 7월쯤 편의점 주말알바를 구했습니다.
그때 가자마자 다음날 바로 올 수있냐고해서 알겠다고하고 배우고 실습이라고 하며 그주말에2번 나가서 해보고 다음주 평일에서 몇 번 나갔는데 3일째 하는말이 매장에 사람도없고그러니 최저시급은 못준다고 하는겁니다.
아 좀그렇네 싶었고 잠깐고민했지만 여태껏 3,4번 나간게 아까워서 그냥 네하고 하기로 했는데 그때마다 자기는 가족같이 생각하고 돌려서 말하지않는다 하고 그냥 다 말하겠다 하길래 그냥 성격이러니 했습니다.
그리고 교대하는날에 몇번 계속 매대청소해라(제가 그날 매장 청소 다하니까 놀라시더라고요 그냥 한매대만 하라면서)당연한거지만
그리고 자기 어디볼일있다 할때마다 집도가까우니 대타를 부탁해서 몇번 가서 했습니다.
그리고 저번주에 전화가 와서 자기사촌이 군대가기전에 한번 알바해보고싶다고 주말 중 하루는 안나와도 된다고 하길래 그냥 아 군대가기전에 돈이 필요할수있겠다 싶어서 알겠다고했어요
본문:
오늘 문자로 '전화 가능하면 부탁해..'이런문자가와서 걸었는데
하는말이 자기 사촌이 알바하겠다고 저보고 나오지말라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삼촌이라서 그렇게해주고싶다곸ㅋㅋㅋㅋㅋㅋ저보고 이해해달라는데 내가 왜 나보다 나이많은(의경넣고 공부중이래요)군필자를 이해해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필요하면 자기가 구하면되지,아...
그것도 야간도 아니고 평일오전도 아니고 왜 제타임에???했는데
지금생각하니 정말 화나네요 일생겼다고 평일에 대타 몇번해줬고 그랬는데 뭐 이렇네 오네요.
그리고 제가 시급은 4800원 받았습니다. 아까 통화하면서 지금부터안나가도 되면 여태까지 나간급여는 언제주냐는 말에 자기는 항상 이번달 말에 정산해서 준답니다.(아니 당장짤렸는데 말에준다는게 어딨음)
그래서 속으로 이악물고 그래도 앞으로 안나가는데 이번주내로는 주셔야하지않겠냐 하니까 그제서야 추석끝나고 좀 지나서 연락주겠답니다.
지금 생활비 계산하는데 추석알바는 다마감됬고 막막하고 짜증나네요.
생각하고 생각해봤는데 제가 뭐잘못했나 생각해봤는데
아니 근무태반도 아니고 10분전에 오라는거 2,3분 늦어서 도착한거, 어차피 끝날때는 55분에 갑니다.
초기 첫주에 계산실수해서 제돈으로 담배값매꾼거 빼고 걸리는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처음에는 아 이유가있겠지 했는데, 짜증나네요 정말 얼굴붉히기 싫었는데 시급으로 신고해볼까했는데 검색해보니 뭐 수습기간?이게 80퍼센트해서 4800원이 나오더라고요.(수습기간은 잘모르고 실습 3일했습니다 ) 어찌해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