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영원한 고민거리.. 키..
게시물ID : gomin_165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아ㅋㅋ
추천 : 2
조회수 : 36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7/10/22 00:02:55
키를 위해 노력해 본적이 없습니다

항상 걱정만 했지 해결하기 위해 생각한적이 없습니다

'키? 그런거 필요없자나 ㅋㅋ 키 좀 작으면 어떠냐 ㅋㅋ' 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현실이 됬습니다

친구들 대여섯이랑 놀러가면 급우울해 집니다

저보다 작은넘이 176, 178, 쭉쭉...

전 163입니다 17살입니다 아직 어리죠.. 중2때키가 162였어요 ㅋㅋ

군대가면 크겠죠.. 다 크면 165는 되려나;

이미 심리적으로 낙심하고 있습니다 격려해주는 사람들이 많지만 귀에 하나도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사람들은 이미 키가 170이 넘거든요

예전에는 부모님 원망을 많이 했습니다 정말요.. 부모님 평균이 150이거든요..

공부나 열심히 해서 돈벌면 여자 온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그말은 사실일수 있습니다

그럼 돈벌긴 전까지는? 남 눈치 다 생까고 제 고민 다 쑤셔넣고 공부만 해야되나요?

하루이틀 고민하는것도 아닌데 왜 새삼스럽게 글까지 쓰는지 모르겟네요;

일찍자면 키큰다는것도 알고있는데 12시까지 안자고 뭐하는지 참..

아직 키때문에 더 절박한 상황을 못겪어 봐서 그런건가요? 몸과 마음이 따로놀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