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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592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Job
추천 : 1
조회수 : 772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9/14 09:27:00
엄마가 갑자기 열폭하시면서 짐 다싸들고 나가라시네요.
다신 기어들어오진 말래요.
그래서 나갔어요.
순전히 엄마가 과민반응을 한것이 맞고 또 엄마가 기분파인지라 잠깐만 그러시고 말고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한 일주일 후부터 다시 샘솟을 꺼에요.
문제는 그 일주일을 어디서 버티냐는거죠ㅋㅋ
일단 지금은 독서실에 와있는데 오늘 오후 6시에 친구와 추석겸 한달만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놀고나면 한 11시쯤 돼있을것 같은데... 집은 못들어가고.. 독서실도 추석 때문에 오늘 밤 11시부터 금요일 아침 10시까지 문닫고 있거든요.
돈은 지금 제가 4만원밖에 없습니다..
찜질방가는건 무리인 것 같고 아무래도 피시방에서 인강듣다가 잠들어야 겠지요?
추석당일은 하루종일 피시방에서 공부하고 그 외에 날에는 독서실에서 공부ㅡ>피시방에서 자기 로 일주일을 버텨야겠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ㅋㅋㅋㅋㅋ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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