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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593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관찰자★
추천 : 1
조회수 : 1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1/11 05:07:00
전국을 걸으며 이것저것 보고싶은 그런 거
아직도 기억나는게, 2010년 12월 25일 아침 9시에 집(인천)에서 나서서 강화도로 무작정 걸었음.
점심때 돼서 근처 큰 돈가스집 들어가서 돈가스먹고
또 걷다가 한 5시쯤 돼서 강화 초지대교 근처에 도착함
근데 걸어서 돌아갈 엄두는 안 나서(길모르고 핸폰배터리별로없음ㅠ)
버스 막차가 일찍 끊기길래 그냥 근처 국수집가서 국수먹고 버스타고 집에 돌아옴ㅎ
그날 크리스마스였고 엄청 추웠는데
덕분에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가 된 것 같네영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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