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살여징어입니다 

저에겐 1000일가까이사귄 남자친구가있는데요

오늘 만날생각은없었지만 둘다 만날 수 있엇는데 조카들을 봐야한다는 남자친구의 톡에 아 오늘은못만나는구나 하고 톡을하다가 끊겻습니다

그러고나서 톡을해보니 안보더군요 

겨우 몇분지낫는데도 안보길래 애들보는구나 하고 저할일 하고있엇죠 

근데 전화를걸어보니 폰이꺼져잇고 그게 6시간이지나서야 톡이오더군요

알고보니 친구가 불러서 놀고 밥먹고왔다고하더군요 

솔직히 믿지못했습니다 저에게 신뢰를 준 적이없기때문이죠

사귄지 100일도안됐을때 폰어플중에 돛단배 같은 어플을깔아 다른여자랑 대화도햇다가 걸린적이잇고 몇달안지나서 또걸렷는데 

또 저에게 새벽에 나가서 애들이 보내주지않는다 어쩐다하더니 알고보니 여자분들도있고 친구들이랑 술먹고있엇더군요

그것도 저한테 술안먹는다고 그러면서 저한태 왜자기못믿냐고 화내더군요

물론 제가 잘못한게잇을수도잇습니다 제입장만 생각한건가요?

너무 마음이아픕니다 또 지칩니다 계속 만나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