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도전을 하고 있어요.
현재 제가 꿈꾸기에 어려운 꿈일 수도 있어요.
무모해 보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정말 절실해요.
오늘 예상치 못하게 믿었던 사람들에게 지나가는 말을 들었어요.
쉽게 말해, 못이룰 거라고 무시 당했어요.
난 나를 믿어요.
그런데 조금 흔들리네요.
세상 남들 다른 누군가 해낸 일이 잖아요.
나라고 못할 이유 없는 거 맞죠?
혹시 나도 해낼 수 있다고 얘기해 줄 수 있나요..?
우습지만 이제와서 남에게 기대려 하다니 많이 나약해졌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