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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제가 재미있는 얘기하나 해드릴게요
게시물ID : humorstory_2323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친존재감HB
추천 : 0
조회수 : 88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5/24 17:34:59

BGM 정보 : http://heartbrea.kr/bgmstorage/726725 지금 밴쿠버 살고있는 대학생인데 친구들한테 이얘기 해주니까 안믿어줘서요 제가 어렸을ㅤㄸㅒㅤ.. 그러니까 한 6살정도? 한국에 살았을적인데요 형이 갑자기 절 부르더니 맛있는걸 주겠다고했어요. 대신 눈을 감고있어야 한다고 했거든요. 그당시 순진했던 저는 그냥 눈을 감고있었죠. 그러더니 형이 바닥에 누으라고 했어요 그래서 누웠죠. 이번에는 입을 벌리래요. 그래서 전 "아 사탕을 입에 넣어주려나보다!!" 라고 하면서 기뻐했드랬죠. 근데 한참있다가 제 얼굴 바로위에서 음흉한 웃음소리가 들리더니....... 뭔가 끈적끈적하고 미끌미끌한게 입안하고 입주위에 들어왔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전 이게 뭔가 하고 입을 살며시 닫고 음미하고있었는데... 형이 웃으면서 도망갔어요. 맛이 이상해서 바닥에 뱉어보니까... 침.. 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그냥 그렇다구요... 아 드러워진짜 죽여버릴까진짜... 지금생각하니까 토나오네. 거기다가 웃긴얘기가 아니고 슬픈얘기잖아.. 잠잘때 끈적끈적하고 미끌미끌한걸 입에 넣어주고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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