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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323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설마★
추천 : 4
조회수 : 80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5/24 18:24:04
안녕하세요 ㅋㅋ 저는 22살 대학생입니다
방금까지 놀다가 이제 들어와서 주섬주섬 글을 써봅니다 ㅋㅋㅋ
오늘있었던 일이 너무 어이없기도 하고 웃겨서 써봅니당 ㅋㅋ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틀려도 여러분의 넓은 마음으로 이해좀 부탁드릴게요 ㅠ_ㅠ
때는 오늘아침 저는 평상시대로 학교갈 준비를 하고있었어요 ㅋㅋ
오늘은 왠지 그냥 붕 ~ 떠있는 기분에 천천히 하다 시간을보
니
헉... 벌써 시간은 엄청 흘러있었습니다..
저는 부랴부랴 먹던밥을 그만먹고 초스피드로 청바지에 파란색 7부셔츠 하나걸치고 가방들고
학교 다녀 올겠습묘!!!!!!! 를 외치며 뛰어나갔습니다..
역시나 저멀리 버스정류장에는 버스가 한대 갔던지 버스정류장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한숨을 푹쉬며 천천히 걸어가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상한 시선이 느껴졌어요;; 버스정류장에 앉아있던 고삐리가 저를 막쳐다보는거에요;;
저는 고삐리쯤이야 뭐 ㅋㅋㅋ 속으로 생각하며 가고있는데
수는 무려 궁합도안본다는 4 ....
4명이 저를 쳐다보고있던겄이였셂 ㅜㅠㅠㅠㅠㅠㅠㅠㅠ무힘어미;ㄴ엄ㄷ쟈험ㄴㅇ
엉엉 ㅜㅜㅜ 순간 무서워서 눈을 깔았슴묘 ㅠ_ㅠ..
그런데 갑자기 2명은 웃으며 앉아있고 2명은 저를 쳐다보면서 걸어오는거였슴...
속으로 성기됬다 !!!! 를 300만번 복창했슴...ㅠ_ㅠ
그런데 갑자기 두명이서 오더니 어 ? 하더니 영의정영의정영의정영의정 만세만세만만세
하는거였슴 -ㅁ-;;
그때되서야 제 옷상태를봤는데 아래에서 2번째 단추구멍이 잘못끼워져있는거였슴 -ㅁ-
아놔 .........
22살쳐먹고 ㅠㅠㅠㅠㅠㅠㅠㅠ엘리베이터에 어쩐지 어떤아줌마가 이상하게보더라니 ㅠ_ㅠ..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쪽팔려 쪽팔려 쪽팔려 쪽팔려 쪽팔려 쪽팔려 쪽팔려 쪽팔려 쪽팔려 쪽팔려 쪽팔려 쪽팔려 복창하고있는데
갑자기 그 고삐리가 왜 안해요 ? 이러는거였심 ..
그래서 같이 영의정영의정 영의정영의정 만세만세 만만세 한번해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한번외쳐주니까 갑자기 고딩이 주머니에서 껌종이를 빼더니 하나고르라고해서 골랐는데 거기엔 영의정, 1, 2,3,4~.......... 왕, 이순신 막이러케적혀있었는데
저는 2번을 뽑았심.. 고딩4명과 저 까지 5명은 어쩌다가 영의정게임을하게됬는데
왕이 된 고삐리가 1번2번 키스하라고함 ㅡㅡ..
그래서 고삐리랑 키스할뻔했슴-ㅁ-;;
근데 웃긴건 갑자기 옆에있떤 영의정 고삐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친구의입술을 낯선 나그네에게 함부로 줄수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발 웃겨죽는줄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저는 저만 개콘보는줄알았는데
우리동네사람들 개콘좀보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생각할수록웃김 ㅋㅋㅋ
우리 다같이 영의정게임에 동참해봅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판&톡) http://pann.nate.com/talk/311534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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