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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이 좋았던건지 ...
게시물ID : freeboard_16599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약국
추천 : 2
조회수 : 1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1/12 13:02:43
저와 부동산의 실수로 인해

지금 월세 1채 , 전세 1채 쓰고 있는 세입자 입니다 ㅋ

월세집 나갈만한 상황(월세중엔 주변에 최고 장담)인데 안나가서

혹시나 하고 오늘(다음 월세일 3일전) 가봤더니

세입자는 전데 패스워드가 바껴있고, 집앞엔 다른사람 이름으로 택배가 와있음

그래서 부동산에 연락함 첫번째엔 안받아서 부동산일하는 친구한테 연락해서 이런저런 이야기 말하고 듣고

두번째 거니까 그때 받아서 자긴 모르겠으니 집주인한테 전화하라함


그래서 집주인한테 전화해서 그집 계약 된거냐 물어보니 계약 됐다. 잔금은 화요일이나 수요일쯤 입주하면서 한다고 한다.

그때 정산해주겠다 하네요

친구한테 물어보니

계약이 됐으면 당연히 너한테도 연락을 했어야 했다. 그런데 연락없었다가 찾아가보니 계약됐다고 말했으니 확인 해봐야한다.

혹여나 지금 세입자가 살고있다면

이중계약으로 니가 갑이된다.

집주인이 말한대로 화요일이나 수요일에 다른 세입자가 들어오는거면 계약서는 못보지만 본전이고

그전에 세입자가 입주되있는걸 알게되면 계약서도 요청가능하고

언제 입주 된거 확인후 받아야할돈 다 받으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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