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한 이유에 의해 사랑받기를 너무나 갈구해왔었죠
그걸 다른사람에게 의존해버린 이유도 있었고
그냥 그사람 한사람만을 바라보며 저의 모든것을 다줬어요
난 그게 숭고하고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까 난 정말 바보같은 짓을 했더군요
왜냐하면 전 그 속에서 저의 감정이랑 기력을 혼자서만 소모하고 그사람의 사랑이 저랑 똑같기만을 바라고
일하고있으면 언제나 일 재쳐두고 그사람이 우선순위였어요
그리고 헤어진지 며칠안됀 지금.
정말 사소하고 쓸데없는 감정에 나혼자만 목매고 이렇게 원하고 있었구나
원래는 이렇게 될 줄 알고 그사람을 무시했었는데
날 좋아했었다고 말한걸 듣자마자 나는왜 바보같이 내 안의 문을 다 열어버렸을까요
이제 모든곳에 그사람 흔적이 남아있어서 너무 힘들어요
저의 성격은 또 .. 너무 갈대같아서 한번 마음먹은것도 잘 못지키는 성격이에요
그치만 이제 문제가 뭔지 알았으니까..
계속 . 다 잡아야겠죠
여러분 아름다운 사랑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