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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660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2567
추천 : 117
조회수 : 2331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5/19 05:39:14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5/17 04:15:38
그리스 로마신화에서는 수 많은 신들의 성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특히 제우스는 호색가로 유명하죠.
그 중 한가지 기억에 남는 것은 헤라클레스를 낳기 위해 어떤 인간여자(이름은 기억나지 않습니다.)와 관계를 맺습니다.
그 여자의 남편으로 변신해서 그 짓을 합니다.
최고의 인간영웅(헤라클레스는 아버지가 제우스임에 불구하고 인간의 삶을 살다가 죽죠)을 낳기 위한 과정이었으므로
하룻밤의 성관계로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여겨 태양신 아폴론에게 밤을 36시간이 되도록 요청을 합니다.
그리고 36시간 동안 응응응을 합니다. ;;;;
제우스야 신이고 유명한 정력가니까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그 여자 입장에서는 매우 놀라우며 어쩌면 고통스러웠을지도 모릅니다.
갑자기 평법했던 남편이 36시간 계속 할 수있는 괴물이 되었으며 (나중에 진짜 남편이 나타나고 신과 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은 알게됩니다.)
관계시 여성의 성기에서는 보통 30분 이상 애액이 나오지 않기 30분 이상부터는 통증이 느껴진다고 하니 36시간동안 계속하는 것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태어난 헤라클레스도 아버지 제우스 못지않는 괴력을 보여줍니다.
헤라의 음모에 의한 12가지 과업을 수행할 때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아마 여자들만 사는 아마조네스에 갔을 때 같습니다.
이 때 헤라클레스는 50명의 여자를 상대합니다.
하루에 한 두명도 아닌 하룻밤 사이에;;;;;
밤시간이 길어서 10시간으로 잡고 계산을 하면 한 시간에 5명, 12분당 1명씩 했다는 이야기죠.
제가 이런 글을 쓰는 것은...
그냥..
부럽다는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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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어느 카페에 있던 글을 재밌어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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