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쁜 날, 육신은 힘들어도 그 분들을 렬렬히 지지하며 고양이 밥 준 사진 올립니다.
아기냥들이 밥을 잘 묵고 어느새 청소년 냥이가 되어 못알아볼 뻔 했어요.
저 흑백 냥이는 여성인지, 남성인지 아직도 저는 모릅니다.
ㅋㅋ
저 까만 냥이는 아기였는데 지금은 어엿한 고교생.ㅋㅋ
밥 보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저도 돈 모아서 열심히 사서 밥 비벼주고 있는데 혹 다 떨어지면
마침 여러분들도 폐기처분 상태에 놓인 덜 싱싱한 밥 남아도시면 제가 또 염치불구하고 부탁드릴께요.
택배비 제가 부담의 법칙은 불변..
아파트의 소송은 우리 아파트 문제에 호의적인 수사관에게 소송을 맡겨 요즘 순풍에 돛달았습니다.
행복합니다.
덕분에 저 살도 많이 빠졌다능..
오유의 냥이 애호가 여러분, 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