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론 주파수 대역폭은 소유할 수 없고 임대형식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2G의 대역폭이 4G 즉 LTE 대역폭과 겹친다는 것도요

그래서 2G의 폐지가 선행되야 KT에서 LTE 서비스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현재 SKT와 LGU는 LTE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KT는 못하고 있습니다

바로 2G 사용자들의 반발 때문인데요

제가 보기엔 그분들은 보상같은 위에서 떨어지는 떡 없나 하고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왜냐면 2G에서 3G(스마트폰이 아닌 WCDMA를 사용하는 피쳐폰도 3G라 칭합니다)로 바꿔도 

그분들에겐 생사가 달린 피해가 아니잖습니까?

전 솔직히 말해 KT도 LTE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면 LTE는 3G보다 진보된 과학기술입니다.

그런데 2G사용자들에 대한 당연한 배려 같은 인문학이 과학기술의 진보를 막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또, 건물 임대주가 원치 않으면 임대 안해줄 수 있듯이 

KT도 2G 번호를 임대를 거절할 권리가 있다고 보구요

그리고 대법원도 너무나 당연한 상식 안에서 판결했다고 밖에 안보이네요...



그리고 정보통신관련 학과여서 ( 여기서 시비트는 사람 잇는데 인서울 4년제니깐 지잡으로 시비걸지마셈)

그런지 정말 관심있게 보구 있지만,

이번 상황에 대해 정말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전 참고로 취직은 모르겟으나 KT와 관련된 사람은 아닌 학생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