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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무래도 널 사랑한게 아니였나 보다,
게시물ID : gomin_1572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리오올리오
추천 : 2
조회수 : 60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5/25 00:05:14
정말로 사랑했다면

서로 각자의 길을 걷고있음에도

너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줘야 하는게 맞을텐데,

새 애인의 소식에, 배가 아프고 심사가 뒤틀리는 날 보아하니,

내가 널 사랑하지 않았던 걸까, 너의 몸을 사랑했던걸까,

아니면 널 사랑하는 척 하는 나를 사랑했던걸까,


도데체가 난 언제쯤이면 너에게서 자유로워 질수있을까, 매일매일 생각한다,

할 수만 있다면 지난 기억을 모두 지워버리고 싶다..



새벽에 뻘글죄송해요..
헤어진지 반년이 넘도록 아직 이러고있네요,
하....고게러너님들은 사랑에 관한것 만큼는 절대로 저처럼 살지마세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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