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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자 도대체 왜이래요? 오유 남자분들 평가좀.
게시물ID : humordata_7942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가져
추천 : 4/4
조회수 : 1191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1/05/25 00:44:12
 평소 알고 지내던 26먹은 여자애가 취업을 했습니다. 

 취업축하한다고 축하를 해줬죠~ 제가 자주 밥도사주고 영화도 보여주고 햇던 사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음주에 어학연수를 떠납니다. 

 지난주 토요일날 ..다음주에 외국간다고 말햇더니.. 화요일날 밥한끼 하자는겁니다.

 오늘 문자를 보냈죠.

 오늘 너 언제마치지? 회사앞으로 갈까?.. 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6시에 마친다는 겁니다. 

 그래서 연달아 문자를 보냈죠... 알겟다 6시까지 너희 회사 근처로 갈께ㅋ 밥머쏨? 

 이랫더니 여자에 답장 졸라 황당..

 오빠가 사는거 아니였어?? ㅡㅡ;; 

 기분이 몸시 더럽더군요. 저는 올해 27살. 빈대빈대 열매를 먹고 자랐는건가..

 아니면 얼굴이 반반해서 얻어먹는게 몸에 배긴건가????????

 자기가 지난 토욜날에 ..다음주 화욜날 저녁한끼 하자고 해놓고는..내가 사는거 아니였냐 네요 ㅋㅋ

 기분더러웟지만 한번 참고. " 너 취업빵 쏴야지~" 라고 보냇죠.

 정말 어이없는건 답장 " 다른사람한테 돈 다 쓰고 나한테 사달라는거 아니지??" ㅋㅋㅋㅋㅋㅋ

 정말 더럽고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업전에는 얻어먹을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취업도 했고, 저 유학간다는데..그리고 자기가 밥먹자고 해놓곤ㅋㅋㅋㅋ

 제가 잘못된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참 내가 쏘는걸로 당연히 생각하다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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