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분들 ,,, 이건 절대 유머에대한 글이아닙니다.
저한테 일어나 너무나도 혼란스러운 일을
알려드리려고 하는겁니다 ,,
저에게는 아주 소중한 한 누나가 있습니다,,
저의 나이는 15살이구요 ,,어립니다 ,,
누나는 올해 16살이구요 ,,.. 이 누나랑은,,
한 1년전 부터 알고 지냈구요 ,,
제가 좋아하기도 하고
누나도 저 좋아해서 ,,
몇번사귀고 깨지고 사귀고 깨지고를
반복하던사이였습니다 ,,
이 누나는 처음 알았을때 부터
담배를 폈습니다 ,, 저는 처음
누나가 담배필때부터 ,, 피지말라고
사정하구 .,.. 부탁했지만..
이 누나가 한 3일정도 안피다가
또 피고 안피고 또 피고를 반복하다..
지금 폐암초기 입니다 ..,
지금 이글을 읽고 있는분들은
남의일이라 별일아니다 ,,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 누나는 지금 16살입니다 ,,
16살에 ;; 죽을수도 ..
살수도 ,,, 있는겁니다..
폐암초기라 .. 수술만잘하면
살가능성이 높지만 ,,
전 지금 너무나도 걱정됩니다 ,,
4월 1일까지 모든게 결정됩니다..
저가 지금 오유분들에게
바라는것은 ,,
기도 한번만 해주시길바라며 ,,
지금 담배를 피신다면 끊으시고 ,,
지금 담배를 피고 싶으시면
그런생각을 버리시길 바랍니다 ,,
아 그리고 .,. 진짜 착하신분들은 편지 하나만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그누나 주소 입니다 ↓.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동 98-1 주공아파트 205호 903호 우편번호:616-762)
우리 착한오유 분들 도와주십시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