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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나경원 피부과' - 호화 피부클리닉 상담동영상 공개
게시물ID : sisa_1660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위키트리
추천 : 5/2
조회수 : 153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2/01 21:21:02

시사IN, 호화 피부클리닉 상담동영상 공개 [출처=유튜브 영상캡처] 1일 오후 시사IN이 나경원 전 의원 피부클리닉 논란과 관련해 동영상을 공개했다. 2분 20여초 분량의 이 동영상은 나 전 의원의 억대 피부관리 논란과 관련해, 시사IN 기자가 고객으로 위장해 병원의 원장에게 상담받는 내용을 담았다. 동영상에서 피부클리닉 원장은 "연회원만 받고 나이 많은 사람들은 1억, 젊은 사람은 5천만원이 든다"며 "1년에 2번을 오던 100번을 오던 같다"고 설명했다. 또 원장은 나 전 의원에 대해 "편안하다"며 "뭘 안한 것 같은데 예쁘다"고 덧붙였다. 이 원장은 기자들에게 "어떻게 알고 혼자 올 수 있는 생각을 했냐"고 놀라기도 했다. 이와관련 고재열 기자(@dogsul)는 필자와의 통화에서 "오늘 SNS(페이스북, 트위터 등)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예고 했던 (나경원 피부과 관련) 파일이 해당 동영상이 맞다"고 전했다. 고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연간 회원만 받고 1억이 기준이라는 것이 핵심"이라는 멘션을 붙이며, 파일 공개를 예고했던 시사인 공식 트위터(@sisain_editor) 글을 리트윗하기도 했다. 이와관련 고재열 기자(@dogsul)는 필자와의 통화에서 "오늘 SNS(페이스북, 트위터 등)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예고 했던 (나경원 피부과 관련) 파일이 해당 동영상이 맞다"고 전했다. 고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연간 회원만 받고 1억이 기준이라는 것이 핵심"이라는 멘션을 붙이며, 파일 공개를 예고했던 시사인 공식 트위터(@sisain_editor) 글을 리트윗하기도 했다. 취재를 맡았던 정희상 기자는 필자와의 전화통화에서 "관련 내용을 취재하기 위해 처음에 (20대인) 허은선 기자 혼자 갔었지만 원장이 허기자에 돈이 많이 드니까 스폰이나 부모와 함께 오라고까지 말했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이 동영상은 편집본이고 원래는 매우 길다. 하지만 프라이버시 문제가 걸린 이야기도 많았고 여배우들 이야기도 있어 공개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시사인은 나 전 의원이 피부관리를 위해 연회비 1억원의 피부클리닉을 이용했다고 주장했었고 이와관련 경찰과 나 전 의원은 딸과 자신의 치료비로 총 550만원을 사용했다고 밝혔었다. 한편 고재열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추가 동영상을 또 공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57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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