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연락도 안하던 선배인데요

갑자기 "여 시발색햐 잘 지내냐"

이러는거에요, 와 싯팔 친하지도 않는 선배한테 저런 소리 들으니

좀 열받네요. 처음에 그래도 참고

"네 선배님 잘 지내셨어요?"

라고 하긴 했는데 싯팔 존나 명령조로 말하고

계속 욕하네요

졸라 짜증나네요. 조만간 이 선배 봐야할 자리가 있는데

한번 따져야겠어요. 와...계속 치밀어 오르네